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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알레르기 주의보 “ 제주도 봄철 알레르겐 삼나무 꽃가루” 2019.03.07 | 관리자

알레르겐(공중화분)으로 알려진 삼나무 꽃가루는 풍매화로 가벼워 공기 중에 잘 날리며 바람에 의하여 전파된다. 삼나무가 많이 식재되어있는 제주도에서는 꽃가루가 날리는 시기인 봄철에 알레르기 질환(알레르기비염,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일으키는 중요한 알레르겐으로 알려져 있다.
제주대학교 알레르기비염 & 아토피피부염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이근화 교수, 2008년 환경부 지정기관)연구팀은 2010년부터 꽃가루 채집기(Seven-Day Recording Volumetric Spore Trap)를 이용하여 제주시 및 서귀포시 지역 (제주시 보건소 및 서귀포시 보건소)에서 삼나무 꽃가루 분포조사 및 모니터링 연구를 수행해오고 있다.
삼나무 꽃가루는 일반적으로 꽃이 피는 시기인 2~3월에 개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본 센터의 조사 연구결과에 따르면 삼나무 꽃가루가 처음 발견되는 시기가 서귀포시는 1월 초중순, 제주시는 1월중순~2월초이며 매년 빨라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꽃가루 발생량이 급속히 증가하는 시기는 2월 중순에서 3월까지로 이시기에 대기 중에서 높은 농도를 보이며, 4월 초까지 삼나무 꽃가루가 관찰되고 있다 (그림 1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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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의 경우 서귀포시는 1월 7일, 제주시는 1월 29일에 삼나무 꽃가루가 처음 확인되었으며, 예년의 경우와 비슷하게 삼나무 꽃가루가 처음 발견된 이후 지속적으로 대기중의 꽃가루의 농도가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지난 8년간의 자료를 볼 때 올해의 경우 기후변화와 같은 요인으로 삼나무 꽃가루 발견되는 시기가 앞당겨지고, 발생량도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4월초까지 꽃가루가 날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따라서 올해도 삼나무 꽃가루에 의한 봄철 알레르기 질환에 주의를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며, 제주대학교 환경보건센터에서 권하는 예방법으로는 삼나무 꽃가루의 발생량이 많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고 외출 시 흡입을 막아주는 마스크 착용을 추천하며, 외출 후 귀가 시 얼굴, 손을 깨끗이 씻을 것을 권장한다. 또한 코막힘, 콧물, 재채기와 같은 알레르기 증상이 심해질 때는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하여 올바른 치료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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